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이타치의 밤 2 감옥섬의 동요 (문단 편집) == 특징 == 전작이 폭설이란 배경을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한여름 밤의 폭풍우와 무인도에서의 고립이 주요 스토리로서 전개된다. 전작과는 달리 실사 배경이 아닌, 3D CG 배경이 사용되며[* 단 현장감을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를 모델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캐릭터들의 실루엣도 푸르스름한 실루엣풍 3D가 되었다. 이에 따라 작 중 화면이 입체적으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새로운 연출이 많이 도입되었다. 본편의 내용은 전작과 비슷한 분량이지만 서브 시나리오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스케일은 시리즈 최대이다. 한 작가가 모두 하는 건 불가능했는지 전작의 작가였던 [[아비코 타케마루]]는 본편의 전체적인 분위기 감수와 서브 스토리 몇 개만을 집필했고 본편의 내용과 그 외의 수많은 서브 스토리들은 다른 작가들이 집필했다. 때문에 이야기의 분위기가 전작과 확연히 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미스터리 장르의 본편이 [[본격 추리 소설]]이라는 것은 이번에도 동일하다. 음악은 전작 음악도 많지만 신곡도 있고 전작의 곡 중 분위기가 변한 곡들도 있다. 전작의 스토리는 '살인사건도 없이 모든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을 뿐인데, 아비코 타케마루란 사람이 그걸 보고 소재로 삼아 밀실 살인극 스토리의 게임을 만들어 대 히트를 쳤다.' 라는 설정이 되어서 일종의 극중극이 되었다. 덕분에 게임은 일단 전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지만, 전작에 애착을 가지고 있던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인물들 대부분에 전작의 이미지가 계승되어 있으며, 스토리에서 전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에피소드가 많으므로 일단 전작은 해보고나서 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들의 완성도는 높지만 미스테리물로서 일반인들도 비교적 취향 구분 없이 즐길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호러에 가까운 장르가 되어서 취향을 극단적으로 타는 내용의 작품이 되었다. 본편인 미스터리편 시나리오는 추리물로서는 꽤나 애매한 퀄리티이다. 그 외에 굵직한 시나리오들은 하나같이 호러, 고어, 광기물 노선이 강조되며 특히 고어물을 힘들어한다면 상당히 버티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완성도는 높아서 [[패미통]] 크로스 리뷰 점수가 카마요루 시리즈 중에선 최대인 9999이다.[* 이후 사운드 노벨 시리즈 최고 점수는 [[428]]이 만점을 받아버리면서 갱신.] 특히 그래픽과 사운드가 매우 압권. 이 작품에서 이룬 [[사운드 노벨]]의 발전점으로는 '글씨체나 글씨 크기, 글씨가 표시되는 속도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연출.", '완전 랜덤 확률로 나오는 분기, 특수한 플러그로만 볼 수 있는 엔딩 도입을 통해 기존의 노벨 게임에 없었던 선택지 플래그 관리 방식을 선보였다는 것.' 등이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